국제택배 보낼 일이 있어서, 우체국을 폭풍 검색했습니다.

우선, 국제 택배가 일반 국내 택배보다는 몇 배로 더 비싸기 때문에 이것저것 많이 알아봤습니다.

저는 우선 캐나다로 보내는 택배를 알아봤습니다.

보낼 물건의 무게를 알아놓아야 가격 비교가 쉽습니다.

저는 5kg의 택배였습니다.

물론 박스무게도 잘 생각해야 좋습니다.

저는 우체국 가서 무게 측정하면서 뾱뾱이 대신 질소 과자를 더 넣는 편을 선택했습니다.

받는 사람 입장에서도 뾱뾱이보다는 과자가 더 들어있으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라면도 괜찮았어요!

일부로 미리 많이 들고 가서 남는 공간에 차곡차곡!

ems 국제특급

배송기간 :3-5일 소요

우편 배송 추적 조회 : 국내 국외에서도 가능

반송 수수료 없음

무게 30kg까지 가능

가격은 가장 비쌈

국제소포(항공)

배송기간 :5-14일 소요

우편물 배송추적 조회 : 국내만 가능 국외(국가별로 상이)

반송 수수료 반송요청 시 선택 가능 있을 수 있음

무게 20kg까지 가능

가격은 두 번째로 비쌈

국제소포(선편)

배송기간: 30-90일

우편물 배송 추적 조회 : 국내만 가능

반송 수수료 : 반송 시 선택 가능

특이사항 : 국제소포 중 가장 저렴

 

 

이번에 캐나다로 택배를 5킬로 정도 보낼 것이 있어서 우체국 택배를 알아봤다.

2kg까지는 항공 소형 포장물로 보내면 싸고 나름... 빠르지만

5kg 정도를 보내야 하기에 이것저것 찾아봤다.

배송기간은 두 달까지는 괜찮은 택배라서...

가성비를 생각했다.

얼마 전 택배는 5킬로 이하. 4.49kg

원래는 6만 원대였지만 인터넷 예약하고 가서 5% 할인받으니 5만 7천 원 정도.

배송기간은 5일 정도.

이번에는 그렇게 빨리 갈 필요는 없고.

무게는 5kg 정도로 비슷하고...

급하지 않으니 저렴한 택배를 보내고자. 검색.

우체국 사이트에 들어가면 비교할 수 있으니 비교 비교!

 

내가 보내야 하는 소포 같은 무게로 조회 비교

무게를 정확하게 알면 가격도 정확하게 알 수 있다.

그리고 kg 무게 단위로 가격이 바뀌니 커트라인으로 준비하는 것도 좋다.

 

 

가격차이가 ems와 항공소포는 얼마 차이 안나지만

선편은 차이가 많이 났다.

ems 아니면 선편으로 해야겠다 생각!

 

기간까지 비교해보니...

선편이 너무 오래 걸려서..ㅠㅠ

굉장히 신경 쓰이지만...

중요한 것도 아니고... 비용이 두배 차이이니...

30일 정도 걸린다면 선편이 낫다고 생각!

안전하게만 잘 간다면!

그리고 캐나다 내에서도 동부 쪽 토론토나 몬트리올 쪽 오타와 쪽은 멀어서

선편이 밴쿠버 쪽보다 며칠 더 걸린다고 한다.

미래의 나를 위한 기록.(시간이 지나면서 금액은 바뀌었을 수도 있어요. 우체국 홈페이지에서 가격 확인 필요!)

 

Posted by 단풍이좋다